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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초대석

[쉰네번째 손님] 2012년을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주 신인그룹 F.I.X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2-01-02 00:54  | 조회 : 2203 
-2012년이 기대되는 준비된 신인 F.I.X

■ 방송 : FM 94.5 (03:10~4:00)
■ 진행 : 전진영 아나운서
■ 손님 : F.I.X (오송, 성우, 정욱, 누리)

앵커 : F.I.X 네 분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F.I.X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 : 먼저 YTN 연예톡톡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릴게요.
각자 한분씩 인사 부탁드려요.
성우 : F.I.X의 리더 ‘성우’입니다.
정욱 : F.I.X의 막내 ‘정욱’입니다.
오송 : F.I.X의 중심 ‘오송’입니다.
누리 : F.I.X의 래퍼 ‘누리’라고 합니다.
앵커 : 혹시, 라디오 첫 출연인가요? 그래서 긴장하시는 것 같아요.
F.I.X : 라디오는 처음입니다.
앵커 : 그래서 약간 긴장하는 것 같아요.
F.I.X : 아니요~ (다 같이 웃음)
성우 : 솔직히 전진영씨 앞에 있으니 더 긴장되네요.
앵커 : 왜요?
성우 : 아름다우셔서.
앵커 : (웃음) 이러면서 긴장 푸는 거죠! 자, 오늘 신인그룹 F.I.X와 함께 합니다.
이 시간 함께 하고 싶은 분들 #0945번으로 문자 보내주세요.
저희 톡톡 초대석이 54번째 시간인데요.
혹시, 저희가 어떤 프로그램인 줄 듣고 오셨나요?
F.I.X : 네, 쟁쟁하신 분들이 나오셨더라고요.
앵커 : 좀 화려합니다. 자랑을 해보자면,
김장훈씨를 시작으로 박기영씨, 김연우씨, 정인씨, 서영은씨,
부활 역대보컬, 장기하와 얼굴들, 빅마마 소울, 미쓰에이, 플라워, 노을,
톡식, 개그맨 이윤석, 박성광, 김원효씨 등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제가 자랑을 한 이유는요. 바로 F.I.X를 모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연말이 되면 그해에 다방면에서 활약한 분들을 집중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요.
연예톡톡에서는 조금 다르게 응원의 박수를 쳐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2011년이 가는 게 아쉽지 않다. 2012년이여 어서 와라~
내년을 기다리는 내년이 기대되는 신인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앵커 : F.I.X 아직 정식데뷔 전이죠?
F.I.X : 네, 그렇습니다.
앵커 : 오늘 제대로 멍석을 깔아 드릴 테니, F.I.X를 온 천하에 알리고,
마음껏 끼를 발휘하고 방송 재미있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앵커 : 제가 공통 질문을 하면 이름을 대고 대답을 해주세요.
데뷔앨범은 아직 안 나온 거죠? 언제 발매될 예정인가요?
F.I.X : 1월 4일 12시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앵커 : 다음 주네요. 첫 방송 데뷔 무대가 잡혀있는 상황인가요?
F.I.X : 아직 비밀인데 스케줄은 잡혀있어요.
앵커 : 하루 몇 시간 씩 연습하시나요?
F.I.X : 매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눈뜨고 눈 감을 때 까지 합니다. 24시간이 모자라요.
앵커 : 바쁘게 연습중이시구나.
그러면 긴장이 되기도 할 것 같아요. 첫 무대를 앞두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편안한 필수 질문부터 드릴게요!

앵커 : F.I.X는 어떤 뜻인가요?
누리 : Four Instrument eXpert로, 뜻은 네 명의 악기,
저희 네 명의 목소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목소리의 전문가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오송 : 다른 뜻으론 여러분의 가슴에 픽스 해 달라
방송에도 픽스~ 해 달라 이런 뜻도 있어요.
앵커 : 우리 방송도 고정할까요?
오송 : YTN 사랑합니다.
F.I.X : DJ도 잘할 수 있어요.
앵커 : 여러분 제 자리는 넘보지 말아주세요.
오송 : YTN 은 엄마 같은 방송입니다.
앵커 : 왜죠?
오송 : 큰 일이 나면 생각나는 방송이잖아요!
앵커 : 준비했어요?
오송 : 아니요. 방금 생각해 냈습니다! (웃음)
앵커 :누리씨는 영어발음이 굉장히 좋은데, 외국에서 살다오셨나요?
누리 : 네, 살다왔습니다.
앵커 : 그래서 발음이 남다르더라고요. 앨범에 영어로 땡스 투 쓰셨더라고요.
암튼 앨범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요.

앵커 : 각자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요.
성우 : 저는 29살입니다.
누리 : 성우씨와 동갑입니다.
정욱 : 저는 89년생, 23살입니다.
오송 : 88년생. 24살입니다.
앵커 : 네 분 다 20대이네요. 요새 아이돌들이 어려서,
아이돌 치곤 조금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네요. 어떻게 네 분이 뭉치게 되었나요?
F.I.X : 저희가 예전에 한 번씩 도전한 적이 있었는데,
실패를 했고, 다시 뭉쳐서 도전해보자 하면서 네 명이 모이게 되었지요.

앵커 :그래서 각자 네 분의 경력이 화려해요.
이전의 경력 좀 소개해 주세요.
누리 : 저는 해외에서 많은 공연을 다니다가 한국에서 우연치 않게
드라마 ‘마이걸’ ost ‘Never Say Goodbye’ 이라는 곡을 선보였고요.
위대한 유산 ost 도 참여했고, 최근엔 나비 선배님, 박선주 교수님과 피쳐링 했고요.
마로니에 걸즈의 랩 가사를 전곡 다 썼고요.
라디오는 많은 경험이 있어요. 서민정씨 프로그램 1년 정도 고정했어요.
제이씨, 애즈원과도 라디오를 함께 했어요.
성우 : 저는 가요계의 첫 시작을 춤으로 했어요. 고등학교시절에 백업댄서를 했고요.
드라마 KBS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잠깐 출연했고요.
올 4월에 종영한 드라마 빅히트에서 오송군과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오송 : 가수 솔로 활동도 했고요. 밴드보컬도 했었고,
천만번 사랑해 ost 참여했었고, 일본에서 공연도 많이 했었어요.
올해는 성우형이랑 같이 연기자로 데뷔했어요.
정욱 : 저도 디지털 싱글 앨범 냈었고, 잘 안 돼서 작년에 노라조 백업댄서
잠시 했었고, 이번에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ost ‘내 가슴아’ 불렀습니다.

앵커 : 네 분 다 경력이 굉장히 화려해서 네 분의 활동 기대가 됩니다.
여기서 문자를 소개해 드릴게요.
내가 찜한 성우, 누리, 정욱, 오송 오빠 열심히 해요.
언제 어디서나 폴라리스가 응원합니다!
폴라리스가 팬클럽이죠. 저도 살짝 염탐을 해 보니 팬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직 정식데뷔도 안했는데 이정도인걸 보면 대단하네요.
F.I.X : 폴라리스 사랑해요.
앵커 : 오빠들 목소리 달달하다는 문자가 많고요.
오송 : 사탕 먹고 왔어요. (웃음)
앵커 : 이외에도 2311번님, F.I.X 정말 좋고 기대돼요.
2120번님이 나랑 연애하자는 문자 보내주셨고요.
2321번님이 듣고 있다고 멋있다는 문자 보내주셨네요.
앵커 : 2012년 기대주 F.I.X와 함께 하고 있으니~ #0945번으로 문자 계속 보내주세요.

- 교통정보-

앵커 : F.I.X 의 ‘제발 나 좀 살자’ 들어봤는데요. 곡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성우 : 이 노래는 구피의 박성호 선배님이 주신 노래에요.
이별 후 남자의 아픔을 잘 표현한 노래고요.
저와 오송군이 출연했던 빅히트 드라마 주제곡이기도 합니다.
앵커 : 제가 앨범을 미리 받았어요.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는 앨범인데요.
직접 친필 싸인까지 해 주셔서 잘 들었고요.
앨범을 보니깐 총 다섯 트랙이 있고요. 앨범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릴게요.
누리 : 첫 번째 트랙인 ‘말하지마’ 은 타이틀곡으로 아주 좋은 곡이죠.
두 번째 트랙은 ‘제발 나 좀 살자’ 이 곡도 굉장히 괜찮은 곡이고요.
세 번째 트랙은 ‘Beat It' 소녀팬들이 좋아할 아주 괜찮은 곡이고,
네 번째 트랙은 ‘Song For You' 분위기 좋은 곡이죠.
다섯 번째 트랙은 ‘말하지마 INS.’입니다.
앵커 : 결과적으로 다섯 곡 모두 좋다.
F.I.X : 정리를 하자면 ‘정말 좋은 앨범이다’입니다.
저희가 다 타이틀곡처럼 생각하고 녹음했어요.
앵커 : 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다섯 곡이 다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앨범 준비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F.I.X : 1년 정도 걸렸어요.
앵커 : 앨범 준비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오송 : 비밀이지만 한 가지만 이야기해 드리면,
저희가 데뷔전부터 공연을 많이 다녔었어요.
부산 해운대에서 공연을 하고 공연 후에 저희가 속옷만 입고 수영을 했어요.
앵커 : 회사에서 알아도 되나요?
오송 : 매니저 형도 같이 했어요.
앵커 :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제가 앨범을 보니깐 화보처럼 사진이 잘 나왔어요.
메인화면은 블랙톤으로 되어 있고, 뒷면을 보고 또 깜짝 놀랐어요.
반전이 있더라고요. 깜찍한 버전이 있어요.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신비감이 떨어지니 이정도까지만
이야기 하고요. 정말 많은 분들의 손에 F.I.X의 앨범이 담겨있으면 좋겠네요.

앵커 : 이제 살짝 긴장이 풀어지셨나요?
F.I.X : 네, 많이 풀어졌습니다.
앵커 : 자, 그러면 지금 네 분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볼게요.
한분씩 부담스러우면 두 분 정도 보여주셔도 되요.
F.I.X : 저희 다 준비했습니다. 막내부터 보여드릴게요.
정욱 : 저는 나가수에 나오셨던 JK 김동욱 선배님의 ‘조율’ 모창 해 볼게요.
앵커 : (박수) JK 김동욱씨가 오신 줄 알았어요. 잘하신다!
이번엔 오송군 차례인데요. 기대됩니다.
오송 : 저는 김민종 선배님 모창 할게요.
바로 이어서 할게요. 전도연씨 성대모사 보여드릴게요.
어금니를 꽉 깨물고 해야 해요.
누리 : 이건 표정을 봐야 되는데요. 표정이 최고입니다.
앵커 : (박수) 그럼 다음 분!
성우 : ‘하니’ 성대모사 보여드릴게요.
앵커 : 달려야 하니 군요.
누리 : 하니는 학교를 가야 되고요.
제가 제일 약한 데 제가 제일 마지막에 하네요.
기대는 하지 마세요. 크리스티나 성대모사 해볼게요.
앵커 : (박수와 웃음) 아, 성대모사는 조금 더 연습하셔야 하겠고요.
오늘 성대모사 1등은 정욱군에게 드려야할 것 같네요. (박수와 환호)
막내라 다르네요.
앵커 : 그런데 누리씨 랩 잘하시잖아요. 프리스타일 랩 조금 보여줄 수 있나요?
누리 : (프리스타일 랩)
앵커 : (박수갈채) 와 멋져요!
누리 : 현재 판매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앵커 : 4462번님 청소 중이라 스피커 빵빵하게 틀어놓고 듣고 있어요.
2305번님, 2012년 기대주! F.I.X 대박!!
2311번님, 노래 계속 들어도 완전 좋아요. 오프닝 랩도 완전 좋아요.
라고 문자 보내주셨네요.
앵커 : 데뷔 후에 보여주기 위한 개인기 연습 조금씩 하시나요?
오송 : 네, 합니다. 제가 1년 동안 준비한 거예요.
F.I.X : 정말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쉬운 게 아니에요.
앵커 : 워낙 잘하시지만 독창적 인 걸로 조금 더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F.I.X : 사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앵커 : 이번에는 질문마다 각자의 이름을 대고 ‘있다? 없다?’로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모든 답변에 대한 이유를 들어볼게요.
앵커 : 질문 시작할게요. 나에게 자극을 주는 그룹이 있다? 없다?
F.I.X : 모두 있다!
앵커 : 첫인상이 인상적인 멤버가 있다? 없다?
F.I.X : 모두 있다!
앵커 : 멤버들이 모르는 나만의 비밀이 있다? 없다?
정욱 : 없다.
오송,누리,성우: 있다.
앵커 : 나는 진하게 사랑을 해본 적이 있다? 없다?
F.I.X : 모두 있다
앵커 : 모두를 반하게 할 나만의 무기가 있다? 없다?
F.I.X : 모두 있다.
앵커 : 은근히 신경 쓰이는 나만의 징크스가 있다.
정욱, 오송, 성우: 없다
누리 : 있다
앵커 : 솔직히 너무 지쳐서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있다? 없다?
성우, 오송, 정욱: 없다.
누리 : 있다

앵커 : 자, 그럼 나에게 자극을 주는 그룹! 모두 있다고 하셨어요.
한분씩 이야기해주세요.
정욱 : 저는 일단 슈퍼주니어 선배님 자극이 되요.
인기도 많으시고, 모든 분야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시잖아요.
그런 모습을 보면 우리 팀도 슈퍼주니어 선배님처럼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앵커 : 그런데 여기 슈퍼주니어 멤버 중 한명의 동생이 계세요.
바로 정욱씨가 려욱씨 동생이죠.
가수 데뷔한다고 할 때 형이 조언 많이 해주셨나요?
정욱 : 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기회가 많이 온다.
열심히 지치지 말고 해라. 인사도 잘 하라고 조언 많이 해주셨어요.
앵커 : 형이 혹시 가수 반대는 안했나요? 연예계의 힘든 점도 많이 알고 그럴 텐데
정욱 : 힘든 일이 많을 텐데 괜찮겠냐~ 이런 말을 해줬어요.
그런데 제가 이 일을 하고 싶은 열망이 크니깐 팁도 많이 주고,
조언도 많이 해 줬어요.
앵커 : 그럼 오송군은요?
오송 : 저는 요즘 나오는 신인그룹한테 다 느껴요.
모두들 노래와 춤 다 잘해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우 : 저는 비, 현아 선배님이요.
비 선배님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요.
현아선배님은 자극이 많이 되요. 춤을 정말 잘 추세요.
누리 : 저도 노래에 욕심이 있는데 솔직히 안 되거든요.
그래서 랩퍼지만 노래를 잘하는 모든 분들께 자극을 받아요.
제가 못하는 것에 자극을 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죠.
앵커 : 첫인상이 인상적이었던 멤버가 있다고 하셨죠.
오송 : 저는 누리형이요.
앵커 : 왜죠?
오송 : 박준형 선배님이 계신 줄 알았어요.
누리 : 저도 있습니다. 저도 남자그룹이라고 해서 왔는데,
티아라 지연씨가 와 있더라고요.
앵커 : 정말 오송군이 지연씨와 닮았네요. 얼굴도 작고 꽃미남 스타일이에요.
앵커 : 나는 진하게 사랑을 해 본적이 모두 있다고 했죠.
오송 : 저는 지금 진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 정말요? 누구죠?
오송 : 폴라리스와요.
앵커 : 팬을 의식한 대답이네요.
F.I.X: 정답니다.
오송 : 사장님 저 잘했죠?
누리 : 저는 황동섭 사장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오송 : 최고의 사장님입니다!
앵커 : 저도 황사장님 잘 압니다. 사장님 잘 지내시죠? (웃음)

앵커 : 모두를 반하게 할 무기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정욱 : 저는 목소리요.
오송 : 애교요! 으음~!
성우 : 몸!
정욱 : 성우 형 식스팩, 벗기담당입니다.
공연할 때 옷도 좀 찢고 하세요.
누리 : 저도 목소리요.
앵커 :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누리 : 전화할 때 목소리가 좋대요.
앵커 : 심야 라디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누리 : 시켜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앵커 : F.I.X 의 타이틀 곡 ‘말하지마’ 들어봤는데요. 정말 좋아요!
F.I.X : 오늘 첫 방송이에요.
앵커 : 노래 완전 대박날 것 같아요.
연예톡톡 선정 2012년 기대주 F.I.X 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말하지마’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하루 만에 만 오천건이 넘었다고요?
앵커 : 슈퍼주니어 은혁씨가 출연했네요. 어떤 계기로?
정욱 : 저희 헬스 트레이너 형이 은혁씨와 같이 운동하는데요.
운동하면서 밥도 같이 먹으면서 개인적인 친분이 쌓아서 부탁드렸죠.
앵커 : 키스신도 있었다면서요?
정욱 : 은혁 선배님이 오히려 저희한테 고맙다고 하셨어요.
처음엔 굉장히 부끄러워 하셨는데, 촬영 들어가니깐 프로답게 진지하게 하셨어요.
앵커 : 오늘 2차 티저 공개가 된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다르죠?
F.I.X : 1차 때는 저희 모습이 없었는데 2차 때는 저희가 나옵니다.

앵커 :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할 시간이 왔는데요.
앞으로 정식데뷔가 남아 있잖아요.
여기서 네 분의 각오 한마디 들어볼까요?
성우 : 불러만 주시면 어디서든지 노래하는 신인가수 될게요.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누리 :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잘하는 가수 누리가 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정욱 : 2012년 한해는 F.I.X 의 한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오송 : 팬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
앵커 : 다음번에는 상위권 올킬 콘셉트로 네 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F.I.X 네 분 응원할게요!
F.I.X : 감사합니다!!
앵커 : 지금까지 F.I.X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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