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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초대석

[스물일곱번째 손님. 부활 역대 보컬] - 부활의 역사를 만든 부활의 역대 보컬들. 박완규, 이성욱, 정단, 정동하 (2부)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1-06-15 09:25  | 조회 : 2990 
-부활의 ‘누구나 사랑은 한다’-


MC: 네. 2부 첫 곡으로 부활의 ‘누구나 사랑은 한다’ 들어 봤습니다. YTN 2부. 1부에 이어서 톡톡 초대석 이어가구요. 부활의 역대 보컬 네분. 박완규, 이성욱, 정단 그리고 정동하씨 네 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 1부에서 ‘누구나 사랑은 한다’ 잠깐 소개를 해드렸어요. 네 분의 목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였는데요. 아까 말씀 해주신데로 네 분이 한 그룹 같네요. 그냥. 따로 떨어져 있다 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드는데요. 정말 잘 어울리세요.

정단: 우리 앞으로

MC: 자주요?

정단: 네. 계속적으로 태원형이 불러주면 할거구요.

MC: 네 분이 파트를 어떻게 나누셨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정단: 우리 맘이 아니예요. 일단은 다 불러 놉니다. 거기서 태원이 형이 적당히 조율을 하면

MC: 아~ 그렇군요.

정단: 저희는 뭐 깨갱 하는 거죠.

MC: 계속 김태원씨 얘기가 나와서 김태원씨 얘기를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빨리 다음 코너로 넘어가야겠어요. 저희가 특별한 분들을 모셔서 특집을 하고 있으니 만큼 특별 코너를 만들어 봤는데 이름하여 키워드 토크입니다. 자. 네 분과 관련된 키워드예요. 어떤 키워드가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가 저희가 얘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분. 국민할매거든요. 김태원씨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아까도 도축업자 얘기가 계속 나왔어요. 왜 도축업잔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박완규: 막내가 설명을 해드려라.

정동하: 네. 가장 최근에 도축 당했던 제가 설명 하겠습니다.

MC: 네~

정동하: 일단 노래를 하게 되면 특히나 노래를 오래한 사람일수록 그리고 자기만의 색깔이있는 사람일수록 각자가 가진 개성적인 요소들이 있어요.

MC: 그렇죠.

정동하: 그런데 태원이형은 태원이형의 곡, 그리고 부활에 곡에서는 그런 것들이 많이 빠지고 배제되어야지만 원곡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각자가 가지고 계신 장점들 개성들을 태원형이랑 녹음을 하면 다 빼야 되요. 쏵 빼야 되요. 다~

MC: 아~

이성욱: 제가 활동 할 때 한번은 거미라는 친구한테. 그 거미라는 가수 있잖아요.

MC: 네!

정단; 그 가수한테 제가 가이드를 해준 거예요. 태원이형 곡을~

MC: 음~

정단: 그 동화라는 곡이었는데요.
거미 그 친구는 굉장히 오버하는 자기 감정이 굉장히 흘러넘치는 스타일이잖아요.

MC: 네.

정단: 예를 들면 ‘네버엔딩 스토리’를 예로 들자면 ‘손델 수 없는 저긴 어딘가~’ 이렇게 부르는게 부활 스타일이라면 거미는 그거를 그렇게 안 부르거든요.

MC: 무슨 느낌인지 대충 알 것 같아요.

정단: ‘손델 수 없는 저~’ 예를 들면. 이렇게 진행을 하면

정동하: 이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게 각자의 색깔이 있는 거지만 부활의 곡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이라서

정단: 태원이 형은 그런 느낌을 굉장히 뭐라고 할까 자기 곡에 대해서 프라이드가

MC: 어쨌든 녹음 작업 할 때는 굉장히

정단: 아무 철저하죠.

MC: 철저한 스타일이시군요.

정단: 절제된 어떤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죠.

박완규: 그리고 중요한게 하나 있어요.

MC: 네.

박완규: 이상하게 노래 할 때 형이 이상한 옷을 입고 와요.

MC: 녹음 할 때만요?

박완규: 그러니까 노래 녹음 할 때.

MC: 어떤 이상한 옷?

박완규: 연주할 때는 화사하고 알록달록하고 그런데 노래 녹음 할 때는 이상하게 피색깔.

정단: 맞아요. 이번에도 이상한

정동하: 날이 추울 때 녹음을 했는데

MC: 일부러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려고 입으시는 건가요? 김태원씨가 그러면요?

정단: 긴 가죽코트예요. 약간 붉은 색에.

박완규: 그런 것 같아요. 소가죽 같은 그런거.

MC: 사실 어떻게 보면 네 분이 개성도 많으신 분들이고 가창력하면 우리나라에서 뒤지지 않는 네 분이. 김태원씨의 그런 카리스마에 압도당할 수 있는 이유? 김태원씨랑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작업을 같이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성욱: 그거는 태원이형을 가진 매력 때문인 것 같아요. 태원이형이 일단은 곡 쓰는 스타일이라던가 이런게 자기만의 아주 확실한 색깔이 있잖아요. 작곡가 마다 색깔들이 있기는 하지만 태원이형은 대중적인 작곡가로써이긴 보다 밴드의 어떤 리더로써 음악을 지키고 있는 그런 확실한 색깔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태원이형 앞에서는 고갤 숙일 수밖에 없는... 항상.

MC: 아~

정단: 가수들이 어떤 작곡가 노래를 탐내서 부르고 싶어 하는 작곡가가 있거든요. 태원이형도 그런 작곡들 중에 한 명이구요. 또 이제 아무리 우리가 재주를 부리고 싶어서 노래를 화려하게 부르지 않고 이렇게 덤덤한 듯 불러도 불러놓고 나면 오래 들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MC: 아~그런 매력이.

정단: 그렇죠. 부활 음악이.

MC: 네. 알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넘어 갈게요. 두 번째 키워드는 위대한 탄생이거든요. 위대한 탄생 MBC 오디션 프로그램이고 시즌 1에서 김태원씨가 멘토로 참여를 하셨었고 박완규씨도 김태원씨가 중간에 자리를 비우셨을 때 출연을 하신 적이 있구요. 이제 시즌 1이 끝나고 시즌 2가 준비 중인데. 부활도 보컬 오디션이 있죠? 지금까지 계속해서 오디션이 있었나요?

정단: 사실상의 오디션은 저가 할 때 9집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MC: 그래요?

정단: 그때는 공개오디션을 녹음실에서 봤었는데

MC: 지금 말씀 해주신 정단씨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진짠가요? 우와.

정단: 저보다 사실 노래를 더 잘 하는 보컬들이 몇 분 있었데요. 그런데 그 중에 한 분은 대머리셨고 그 중에 한 분은 부활의 음악과 거리가 전혀 먼 스타일의 노래만 잘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MC: 네~

정단: 그래서 제가 이제 부활 음악 색깔이랑 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그때 굉장히 반대가 심했었죠. 회사에서는.

MC: 아 왜요? 어떤 면에서?

정단: 그게 어이없게도 그때 제가 전화를 해서 물어 봤었는데... 얼굴이 크다. 그게 이유였어요. 사실 저도 깜짝 놀랬죠. 대그룹 부활이 노래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그렇게 어떤 문제가 된다는 이유를 아니까 아 이 가요계의 현실이

MC: 그래서 다음으로 된 보컬이 얼굴 작은 정동하씨가 한건가요?

정단: 그런 것도 있었던 거 같아요.

MC: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동하씨는? 오디션을 따로 보셨나요? 보컬...

정동하: 저 같은 경우에는 오디션과는 별개로 소개를 받아서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일단 제가 그 오디션 현장을 보지를 못 했으니까 그게 태원이형이 말씀 하실 때 마다 바뀌더라구요. 어쩔 땐 1000명이었다가 어쩔 땐 2000명이었다가...태원이형 기분에 따라서. 그렇습니다.

MC: 알겠습니다. 자 이제 세 번째 키워드 넘어 갈게요. 세 번째 키워드는 네버엔딩 이거든요. 부활의 노래 가운데 정말 많은 사랑 받은 곡이죠. ‘네버엔딩스토리’ 라는 노래도 있지만 네버엔딩 끝나지 않는 저는 거기다가 키워드를 하나 더 붙여서 네버엔딩 뮤직이라고 만약에 한다면 내가 인생에서 음악을 선택한 이유. 네 분에게 음악이란 어떤 의미인지. 저는 이게 굉장히 궁금한데 먼저 박완규씨부터 좀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주신다면요?

박완규: 보통 저한테는 한풀이죠. 한풀이.

MC: 음~ 한풀이.

이성욱: 실연이 많아요.

박완규: 보통 음악을 지금 상황에서는 새롭게 음악을 설계하고 있어요. 거의 10년 가까이 기획사와의 갈등과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음악을 거의 접었었죠. 그러다가 이제 우리 큰형님이 좋은 곡을 주시고 부활의 역대 거쳐 갔던 후배들을 한명 한명씩 자기가 살펴보고 싶다. 그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비밀이란 곡을 불렀기 때문에 다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음악을 행복한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MC: 네.

박완규: 처음에는 한풀이였어요. 대학에 진학하지 못 했던 그런 부분도 있구요. 지금은 여러분들께 제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 음악입니다.

MC: 네. 그리고 이성욱씨 같은 경우에는 오랜 공백기를 가지고 어쨌든 부활을 계기로 무대에 서셨잖아요. 감회가 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이성욱: 저는 사실 특이한 이력이 있어요. 저는 음악을 잠시 뒤로 하고 회사를 다녔었던 이력이 있어요. 아마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어쨌든간에 저도 태원이형이 다시 불러주셔서 좋은 노래를 부르게 됐고 또 그로 인해서 회사를 바로 관뒀잖아요.

MC: 생계 수단이 바뀌었네요.

이성욱: 그렇다고도 할 수 있구요. 저한테는 음악이라는게 일단은 제가 나이를 많이 먹었어도 제가 만지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어떤 장난감 같은 것이기 때문에 아마 벗어나지는 못 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에. 벗어나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사실.

MC: 정단씨는 어떠세요?

정단: 저는 어렸을 때 꿈이 그림 그리는 화가였거든요. 그때 존경하던 사람들이 피카소나 아니면 우리나라에 신윤복이나 김흥도나 이런 분들을 항상 동경했었는데 그래서 동양화를 제가 전공 했거든요.

MC: 아~네!

정단: 가장 힘들었던 군대 생활 할 때에 아. 나 노래해야 되겠다 다짐을 하고선 지금까지 하는데 후회를 해본적은 없구요. 지금도 항상 이렇게 역대 부활 보컬들이 모여서 활동을 하는 그런 어떤 기적과 같은 일도 일어났구요. 또 그러면서 제가 2집을 내게 됐고 그래서 저는.

MC: 드라마 OST도 참여하셨잖아요.

정단: 네. 드라마 OST도 참여하고 일단은 음악을 더 재미있게 하고 싶구요. 일단은 제가 아는 음악은 사실 빙산에 일각이거든요. 음악이라는 넓은 바다에서 그런 좀 착한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싶어요.

MC: 그리고 현재 보컬이자 유일한 재계약 보컬. 정동하씨는 어떠세요?

정동하: 일단 음악이라는 걸 언제 해야지 어떻게 해야지 마음먹어서이긴 보다는 저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이끌려서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거든요.

MC: 운명처럼.

정동하: 네. 그리고 제가 부활에 들어오기 전에 그리고 음악을 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폐쇄적인 삶을 살았었어요. 어려서부터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았었는데 저에게 음악은 세상과 만나게 해준 통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MC: 아 그렇군요.

정동하: 그래서 더 애틋한 것 같아요.

MC: 노래를 한 곡 더 듣구요 이야기를 좀 더 나눠 볼 건데요. 키워드 토크는 여기까지 진행을 해봤구요. 어떤 노래를 들어볼까 했더니 이성욱씨 노래를.

이성욱: 제가 발표하고서 그렇게 활동했던 노래는 아닌데요. 예전에 한 곡 저희 집사람 되는 사람한테 백일날 선물로 만들어줬던 곡이예요. 가사내용을 대중적으로 바꿔 봤는데요. 제 싱글앨범 노래 중에서 ‘돌이킬 수 없는’ 전해드리겠습니다.

MC: 이성욱의 ‘돌이킬 수 없는’ 듣고 올게요.


-이성욱의 ‘돌이킬 수 없는’


MC: 네. 이성욱의 ‘돌이킬 수 없는’ 들어봤습니다. 자 YTN연예톡톡 톡톡초대석 부활의 역대보컬 네 분과 함께하는 시간. 저희가 1부까지 터서 1, 2부를 했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금새 지나가는 것 같네요.

정동하: 아우~ 시간이 너무 빠른데요.

MC: 끝날 때가 다 됐어요. 이제.

이성욱: 1, 2부를 텄는데도 지금 이 모양인거예요?

MC: 너무 짧죠? 아휴... 좀 아쉬운데 오늘 시간 어떠셨어요? 박완규씨?

박완규: PD님이 좀 짜게 생겼어요.

MC: 어머나.

정동하: 무슨 그런 말을

MC: 어머.

정동하: 독설을 또 어김없이

박완규: 많이 줘야지. 뭐예요. 이게.

(일동 웃음)

MC: 네~

박완규: 아주 아름다운 방송이었습니다.

MC: 네. 감사합니다.

정단: 어떻게 저렇게 예쁜 분한테 그런 험한 말을 할 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거 같아서 기억에 남는. 그런 한 시간이 아니었나.

MC: 음~ 감사합니다.

정단: YTN에 꼭 다시 오고 싶어요.

MC: 또 오셔야죠. 저희 한번 오면 영원한 게스트인데.

정단: 정말요?

MC: 그럼요~

이성욱: 나는 형. YTN 옆으로 이사 올 거야.

MC: 오늘 저도 이렇게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구요. 앞으로 한분씩 활동계획도 말씀 해주시면 좋겠거든요.

박완규: 우선 저 박완규는요. 우리 태원형님과 부활과 또 이 아름다운 활동을 조금 더 유지하고 제 앨범은 가을 넘어서 솔로앨범이 나오는데 역시 우리 큰형님, 김태원형님이 좋은 곡을 주시기로 했습니다.

MC: 아~네.

박완규: 그래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MC: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성욱씨는요?

이성욱: 저도 이제 태원형님이 이번에 곡을 하나 주세요. 그래서 녹음을 열심히 해서 또 이 노래에 대한 감독을 완규형님이 해주신다고 해서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MC: 아~네.

이성욱: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노래

박완규: 둘이 같이 갈거야. 태원형하고

이성욱: 죽었네. 죽었어. 갑자기 확 추워지는데요.

MC: 갑자기 긴장하고 계세요. 이성욱씨가.

이성욱: 노래 열심히 할거니까요. 많이 지켜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주기 바라겠습니다.

MC: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단씨는요?

정단: 저는 새앨범이 나왔으니까요 현재 걸로 아직 콘서트를 안 했는데 7월쯤에 단독 콘서트를 생각하고 있구요.

MC: 아~ 네.

정단: 아무튼 재미있게 음악 하려구요.

MC: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동하씨.

정동하: 개인적으로 들으면 마음이 행복해지는 음악인 거 같아요. ‘누구나 사랑을 한다.’ 열심히 활동을 할거구요. 그리고 저희 부활팀은 매주 주말마다 전국 각지에 여러분들을 찾아서 콘서트를

MC: 아~ 콘서트 앞두고 계시죠?

정동하: 네. 거의 매주 하고 있습니다.

MC: 아~ 매주 지방 내려가서 콘서트 하시는 군요.

정동하: 네.

MC: 네. 알겠습니다.

정동하: 전국곡곡을 찾아 뵐 생각입니다.

MC: 네. 부활의 콘서트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현장 참여하시면 될 것 같구요. 자 앞으로 부활이란 이름을 통해서든 어떠한 모습과 음악을 통해서든 이 네 분의 음악과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사실 저희는 최고의 선물을 받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앞으로 네 분의 음악, 목소리 다양한 곳에서 많이 들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끝으로 노래 한 곡 더 듣고 네 분 보내드릴 건데요 어떤 노래 준비하셨어요? 끝 곡은?

정단: 아. 제가 그 최다니엘씨와 장나라씨가 주연한 드라마 OST에 제~

MC: 동안미녀.

정단: 노래가 들어가 있거든요.

MC: 아~

정단: 그래서 거기서 최다니엘이 슬플 때 슬픔에 감정에 빠져 있을 때 나오는 곡입니다.

MC: 제목은?

정단: ‘사랑은 그리움에 친구입니다.’

MC: 네 알겠습니다. 정단의 ‘사랑은 그리움에 친구입니다.’ 는 오늘 끝 곡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구요. 부활의 역대 보컬 네 분. 박완규, 이성욱, 정단 그리고 정동하씨 네 분과는 여기서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완규, 이성욱, 정단, 정동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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