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전성기, 오늘
  • 진행자: 김명숙 / PD: 신아람 / 작가: 조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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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0+재단이 알고 싶다! - 신찬호 서울50+재단 사무총장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6-10-07 11:31  | 조회 : 3405 
YTN라디오(FM 94.5) [당신의 전성기 오늘]

□ 방송일시 : 2016년 10월 7일(금요일)
□ 출연자 : 신찬호 서울50+재단 사무총장


서울50+재단이 알고 싶다!


◇ 이익선 DJ(이하 이익선): 오늘은 은퇴 이후 노년을 어떻게 보낼까? 뭘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오늘 모신 분은 서울50+재단의 신찬호 사무총장입니다. 총장님 어서 오세요.

◆ 신찬호 서울50+재단 사무총장(이하 신찬호): 네, 안녕하세요.

◇ 이익선: 서울50+재단, 어떤 곳입니까?

◆ 신찬호: 그전에 백세시대라는 이야기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가 수명이 굉장히 길어졌고, 그래서 오랜 시간을 살게 되었는데요. 반면 요즘 평균 은퇴시간이 53세라고 해요. 그러니까 인생의 반은 공부하고, 일하고, 나머지 반은 놀게 되는 상황이 오는 거죠. 그런데 이게 너무 아까운 상황이 되고, 주변에서 50세, 60세를 사시는 분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요. 열심히 일하시다가 그만두시면 굉장히 당황하거든요. 내가 뭘 해야 되지? 이런 고민들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요즘 5~60대는 너무 건강하세요. 연륜도, 경험도 풍부하시고, 특히 열정도 대단하시고, 그래서 정말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런 좋은 인적자원을 활용해서 보다 사회가 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1년 정도 준비기간을 거쳐서 지난 4월에 저희 재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그런데 아마 나도 그런 시기가 임박했다. 나는 이미 닥쳤다. 이런 분들이 방송을 꽤 듣고 계실 거예요. 서울50+재단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실 텐데, 50+캠퍼스를 운영하신다고 들었어요. 50+캠퍼스는 어떤 곳입니까? 대학 같은 곳인가요?

◆ 신찬호: 네, 대학이라고 생각하셔도 굉장히 쉽게 이해되실 것 같아요. 저희가 쭉 공부를 하고, 대학을 통해서 앞으로 새로 진로도 준비하고, 배우기도 하는 과정이 대학교잖아요. 그런데 그 대학교를 거쳐서 한 2~30년간 자기의 진로를 열심히 살아 온 거죠. 그런데 앞으로 인생에서는 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새로 배우고, 탐색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름을 캠퍼스라고 지었습니다.

◇ 이익선: 그냥 대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군요? 그럼 여기서 주로 어떤 것을 배웁니까?

◆ 신찬호: 네,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서 다음 과정을 새롭게 준비하는 일, 또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캠퍼스에 오시면 인생재설계 상담부터, 교육, 일자리 연계, 또 교육을 받으시면서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도 형성하면서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또 원하면 거기서 인생 후반을 함께 할 새로운 친구들도 얻으실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장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익선: 상담하고 교육하고, 일자리 연계해주고, 커뮤니티 활동으로 동아리 모임을 꾸려가게 하고, 다양한데요. 온라인, 오프라인을 다 운영하고 계신가요?

◆ 신찬호: 현재는 오프라인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서울시에 캠퍼스가 딱 한 군데 있나요? 아니면 나누어져 있습니까?

◆ 신찬호: 현재는 캠퍼스가 하나인데요. 올 12월에 마포에 새로운 캠퍼스가 하나 더 개설될 예정이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서울 시내에 총 6개의 캠퍼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가까운 지역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그런데 왜 캠퍼스라고 하면 마당이 넓고, 잔디밭이 있고, 이런 것이 떠오르는데, 이런 건 아니고 어떤 건물의 몇 개 층을 활용하시고, 이런 형태인 거죠?

◆ 신찬호: 네, 그렇습니다.

◇ 이익선: 그러면 캠퍼스를 총 6개를 여실 것이라고 했는데, 각각 캠퍼스마다 특징이 있나요? 아니면 전체 캠퍼스의 특징을 같이 가지게 되나요?

◆ 신찬호: 특징들을 보시면 약간들의 차별성을 주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과정이 공통적으로 운영되고요. 그 외에 각 지역별로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그 특색에 맞춰서 운영할 예정인데요. 예를 들어서 지금 서북캠퍼스가 은평구 혁신파크 안에 있는데요. 거기 안에 보면 굉장히 다양한 혁신적인 그룹들이 많아요. 공익활동을 하는 변호사 그룹도 있고요.

◇ 이익선: 서북 캠퍼스가 제일 먼저 문을 연 건가요?

◆ 신찬호: 네. 그렇습니다.

◇ 이익선: 저는 서울 시청 근처에 있지 않을까 했는데요. 거기는 없는 건가요?

◆ 신찬호: 거기는 작은 본부가 하나 있고요. 실질적으로 50+ 세대가 활동하러 오시는 캠퍼스는 지금 은평에 하나 개설되어 있습니다.

◇ 이익선: 그리고 곧 마포에 개설이 되고요?

◆ 신찬호: 네.

◇ 이익선: 그럼, 지금 은평 말씀하시다 마셨는데요.

◆ 신찬호: 거기 보시면 다양한 혁신적인 그룹들이 많으세요. 거기와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세대통합이나 공공일자리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고요.

◇ 이익선: 세대통합이라고 하면 중장년만 오지 않는다는 의미인가요?

◆ 신찬호: 저희가 50+ 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50+ 세대와 연결되어 있는 계층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요즘 청년 세대가 사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분들과 충분히 연합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그러면 마포 같은 경우에는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계세요?

◆ 신찬호: 마포를 생각해보면, 여기 상암동도 같이 연결되어 있는데, 디지털 미디어라든지, 창업 관련된 기관들이 굉장히 많이 위치해 있죠. 그런 의미를 살려서 저희가 창업이나 창직, 또 미디어 관련되어서 50+ 세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것을 특화시켜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이익선: 각각의 캠퍼스는 기본적으로 앞서 말씀하신대로 상담이나 교육, 일자리 연계를 잘 하지만, 지역별로 조금 더 특화하고 있다?

◆ 신찬호: 네, 기본과정과 특화 과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익선: 그럼, 4월에 개소하셨다고 하셨으니까 아직 성과를 내기엔 좀 짧긴 한데요. 어느 정도 비전, 좋은 결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까?

◆ 신찬호: 네, 저희가 4월에 시작해서 드디어 씨를 심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밀알들이 서서히 싹을 틔우고 나중에 나무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몇 달 안 됐는데 벌써 5~6천 명 정도가 활발히 활동하시고,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 이익선: 5~6천명이요?

◆ 신찬호: 네, 저희가 캠퍼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대학교에는 1학기, 2학기가 있잖아요? 저희도 똑같이 1학기, 2학기가 있고, 계절학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 이익선: 각 학기는 몇 개월입니까?

◆ 신찬호: 학기는 2개월에서 3개월로 짧게 운영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조금 더 변화를 줘서 더 세련되고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이익선: 그러면 선후배 지간이 있는 거네요?

◆ 신찬호: 그렇습니다.

◇ 이익선: 분위기는 좋습니까?

◆ 신찬호: 거기 오시면 사람들 표정이 다르세요. 특히 동년배와 대화하고 교류하시면서 좀 우울하셨던 분도 자연스럽게 마인드 전환이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 이익선: 일단 분위기도 알겠고, 뭘 하는지도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뭘 배울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어떤 과정들이 인기가 좋습니까?

◆ 신찬호: 네, 먼저 저희가 50+인생학교를 예로 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사실 궁금하잖아요. 다른 50+ 세대도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셔요. 그래서 오셔서 50+인생학교를 들어보시면 동년배들과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탐색하는 과정을 쭉 거치게 돼요. 그러면서 거기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으시고, 삶의 힘도 얻으시고, 그런 것들이 선순환이 되고 있고요. 또 하나 요즘 과정들이 거의 다 조기마감 되고 있어요. 저희가 정원제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 이익선: 아, 제일 마감이 빨리 되는 곳이 어디인가요?

◆ 신찬호: 인생학교는 금방 마감되고요. 전문 강사 양성과정이라든지, 여행기획학교에 대해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요. 특히 요즘 남성분들이 50+ 세대가 되시면서 가정을 또 새롭게 보시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중년남성요리교실이 굉장히 인기가 높습니다.

◇ 이익선: 중년남성요리교실? 남성분들이 깔끔하게 차려입고 요리하면 매력 있잖아요.

◆ 신찬호: 맞습니다. 거기 선생님들은 2~30대세요. 그러다보니까 중년 남성들이 요리를 배우시기도 하지만, 2~30대 분들도 경험을 얻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중년남성요리교실 첫 수업 시간에 남성분들이 어떤 표정과 포즈로 수업에 임하실지 그려져요. 뒷짐 지고, 머쓱해서 어깨 너머로 슬쩍 보고 그러시다가, 나중에 적극적으로 바뀔 것 같은, 그런 상상이 듭니다.

◆ 신찬호: 네, 요리를 하나 만들면 그 기쁨이 굉장히 크신 것 같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총 몇 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 신찬호: 저희가 한 학기에 50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 이익선: 그럼 각 강좌는 몇 분 정도까지 받으세요?

◆ 신찬호: 작은 것들은 10여명, 많은 것은 2~30명 정도로,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목표가 있겠죠? 요즘 인생 이모작이다, 이런 이야기 많이 하는데요. 이런 50+재단이 존재하고 프로그램을 만들 때 어떤 것들에 포커스를 맞춰서 하셨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 신찬호: 네, 결국 저희가 교육만 배우는 건 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새로운 인생 2막을 어떻게 열 것인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고요. 그것은 결국 일자리 형태로 나타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다양한 일자리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의 핵심 모델은 앙코르 커리어라고 생각해요.

◇ 이익선: 앙코르 커리어? 경력을 다시 쌓는다?

◆ 신찬호: 네, 그런 의미도 있고, 다시 경력을 응원한다는 의미도 있는데요. 앙코르 커리어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 수익이 좀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그 일을 하면서 자신이 성취도 얻고, 보람을 느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내 일이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고 보고요. 이 세 가지를 충족하면 앙코르 커리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이건 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 신찬호: 저희가 고령화 세대로 가는데 저희 선진국 같은 경우에는 훨씬 이전에 겪었던 상황이고요. 거기는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면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비영리단체나 비영리기관에 가셔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 취업하시는 분도 많고요. 새롭게 창업하거나 창직하시는 등 다양하게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 이익선: 알겠습니다. 50+캠퍼스를 통해서 사회참여활동도 한다던데, 사회참여활동이 어떤 활동인가요?

◆ 신찬호: 네, 사회참여활동이라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일단 캠퍼스에 오시는 것 자체가 사회참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시면 거기서 기본적으로 관계가 맺어지게 되고요. 또 관계 속에서 새로운 진로나 이런 것의 탐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여러 사람이 모여서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이나, 이런 것들로 전환되는 분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오시면 벌써 사회참여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익선: 네, 여기서 잠깐, 서울50+재단에 대한 5가지 궁금증, 그것이 알고싶다를 짚어보겠습니다. 신찬호 사무총장께서는 예, 아니요로 짧게 대답해주세요. 자, 첫 번째. 50+캠퍼스에는 꼭 50대 이상만 다닐 수 있다?

◆ 신찬호: 아닙니다. 인생 2막을 새롭게 설계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익선: 네, 두 번째. 서울 시민만 이용할 수 있다?

◆ 신찬호: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익선: 아, 그렇군요? 다른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요?

◆ 신찬호: 네, 많이 오고 계십니다.

◇ 이익선: 네, 세 번째. 현재 직장을 다니면 이용할 수 없다?

◆ 신찬호: 아닙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용할 수 있고요. 재직자를 위한 과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본인만 일정을 조율하면 문제없다는 말씀이시죠. 자, 네 번째입니다. 배우는 비용은 모두 개인이 지불해야 한다?

◆ 신찬호: 네, 맞습니다. 비용은 개인부담이지만 공공서비스 영역이라서 아주 저렴하게 저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익선: 예를 들면?

◆ 신찬호: 보통 과정이 4~5만원에서 많아도 10만 원 선밖에 안 됩니다.

◇ 이익선: 1개월에요?

◆ 신찬호: 2~3개월입니다.

◇ 이익선: 와,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요. 마지막 다섯 번째입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다른 프로그램은 등록하지 못한다?

◆ 신찬호: 아닙니다. 연이어 등록 가능하시고요. 동시에 여러 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이익선: 아, 진짜 대학이네요? 수강 스케줄도 내가 짜면 되겠네요?

◆ 신찬호: 네, 맞습니다. 전체 스케줄을 보시고 시간표를 짜시면 됩니다.

◇ 이익선: 여러 과목을 들어도 비용도 저렴하고요. 갑자기 웃음이 번집니다. 이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압축해서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돈도 돈이지만 사실 노후 준비를 위해서 50+재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신찬호: 딱 세 가지만 말씀드리면 될 것 같은데요. A, B, C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가 Aging입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꿈을 가지고 젊게 늙는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Branding인데요. 그동안 자신의 경험을 자산화해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작업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가 Confidence인데요. 자신감입니다. 다만 여기서 자신감이란 무모한 자신감이 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현실에 기반한 자신감을 가지면 충분히 자신의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자, 아는 만큼 보입니다.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는 게 남습니다. 50+캠퍼스를 잘 활용하려면 어디에 연락해야 하나요?

◆ 신찬호: 일단 캠퍼스에 오시면 되고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서울50+재단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그쪽에 오셔서 상담도 받고, 교육도 받으시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시고, 인생을 새롭게 열어 가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이익선: 네, 지하철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옛날 질병관리본부 자리로 많이 알고 계시죠. 첫 번째 캠퍼스는 거기 있고요. 마포 캠퍼스는 언제 문 여나요?

◆ 신찬호: 마포 캠퍼스는 12월에 여는데요. 공덕역 인근으로 열 예정입니다.

◇ 이익선: 알겠습니다. 오늘 신찬호 서울50+재단 사무총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신찬호: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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