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전성기, 오늘
  • 진행자: 김명숙 / PD: 신아람 / 작가: 조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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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실버재테크 “노후를 지탱하는 5가지 F” -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6-08-10 11:16  | 조회 : 5800 
YTN라디오(FM 94.5) [당신의 전성기 오늘]

□ 방송일시 : 2016년 8월 10일(수요일)
□ 출연자 :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


똑똑 실버재테크 “노후를 지탱하는 5가지 'F'”


◇ 이익선 DJ(이하 이익선): 백세 시대, 똑똑하게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똑똑 실버재테크 시간입니다. 여러 가지 궁금증도 무엇이든 똑똑 문의하세요. 오늘 함께해주실 분,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님이십니다. 소장님 어서 오세요.

◆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이하 최성환): 네, 안녕하세요.

◇ 이익선: 저희 프로그램 처음 오셨을 때, 소장님께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5F, 다섯 가지 F를 기억하자고 하셨는데, 이거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 최성환: 네, 첫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돈이다, 그래서 파이낸스(Finance).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필드(Field)라고 했고요. 거기서 재미를 느껴야 하니까 펀(Fun). 그리고 혼자 재미있기보다는 주변에 배우자나 가족, 친구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프렌드(Friend). 마지막으로는 건강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 피트니스(Fitness). 이렇게 해서 5F로 만들었습니다.

◇ 이익선: 그렇군요. 그런데 다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소장님께서는 재무 쪽 전문가이신데, 이 다섯 개 중에서 재무와 관련된 건 첫 번째, 파이낸스 하나밖에 없어요.

◆ 최성환: 그렇죠.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학교 다닐 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이런 말 많이 했잖아요? 우리의 행복도 소득순,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의 많고, 적음의 순이 아니라 그 외에도 우리가 챙겨야 할 게 많다. 재무 쪽으로 조금 되어 있으면 그 외에는 비재무, 할 일을 챙기고, 내가 어떻게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것인지, 친구들을 어떻게 챙길 것인지, 건강을 어떻게 잘 유지할 것인지, 이런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해서 만든 것입니다.

◇ 이익선: 네, 그럼 오늘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5F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짚어볼 텐데요. 첫 번째 파이낸스, 노후를 위한 재무 설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늘 말씀해주셨으니까요. 그래서 두 번째 F를 짚어볼게요. 두 번째 F가 필드잖아요. 할 일. 취미거리, 이런 거죠?

◆ 최성환: 네, 우리가 60대에 은퇴하고 90세까지 산다면, 은퇴 후 기간이 30년을 보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산기를 두드려 봤습니다. 1년에 365일, 그리고 하루에 자는 시간, 먹는 시간 빼면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뭔가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이게 11만 시간이에요.

◇ 이익선: 어머. (웃음) 11만 시간이요?

◆ 최성환: 네, 그런데 어느 분이 그랬잖아요. ‘1만 시간이면 전문가가 된다.’

◇ 이익선: 그러니까요.

◆ 최성환: 그러니까 내가 한 10개 정도의 전문가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에요. 이 시간에 뭔가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필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익선: 와, 이렇게 계산을 하니까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네요. 그러면 혹시 소장님께서 직접 만나시거나 상담하신 분 중에 노후에 정말 좋은 취미로 기가 막히게 시간을 보내신 분의 사례, 그분의 취미, 이게 어느 정도 소일거리가 되고,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많이 보셨을 텐데, 사례 좀 알려주세요.

◆ 최성환: 그러니까 제일 좋은 건 배우러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마술을 한 번 배워가지고 손자, 손녀들한테 한 번 해보고, 그 다음에는 유치원 다니면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악기라든지, 미술이라든지, 어느 한 분은 사진 전공이에요. 언론사에서 사진부장을 하셨는데, 저한테 오셔가지고 ‘도대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래서 마침 교외에 사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군청이나 면사무소에 한 번 가봐라. 가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보고, 본인 이력서를 한 장 들고 가서, 내가 이렇게 30년 이상 했는데 사진반 하나 만들어주시면 제가 사진반을 운영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방 가면서 같이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 이익선: 와, 실제로 그렇게 하고 계세요?

◆ 최성환: 네.

◇ 이익선: 그야말로 자신의 전공을 제대로 살리는 이모작 중이신데요. 그런 경우는 취미도 되지만 약간의 벌이도 되겠네요?

◆ 최성환: 그렇죠. 그래서 내가 대학 다닐 때 요가를 했다든지, 그래서 그것도 자격증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면, 요즘 주민 센터나 문화센터에 가면 한 달에 한 2만원, 3만원, 그 정도예요. 그러니까 거기 가서 어떤 분이 잘 하니까 이런 것도 개설해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자기 전공을 살려서 개설하는 거죠. 우리는 배워서 좋고, 그분은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아침에 와가지고 어르신들하고 같이 신나게 땀 흘리고, 거기서 보람을 얻고, 또 하나는 뭐냐면 학교에 가는 거예요. 방송통신대학 한 학기 등록금이 35만 원 정도 합니다.

◇ 이익선: 와, 일반 대학등록금은 수백 만 원이잖아요?

◆ 최성환: 네, 300에서 500정도 하는데요. 35만 원으로 서울에 있는 지역 학교를 다 갈 수 있습니다. 요즘 굉장히 더운데, 집에서 가까운 학교에 가면 시원한 에어컨에 책 볼 수 있고요. 학점 딸 수 있고요. 정말 좋거든요.

◇ 이익선: 그렇군요. 그런데 어떤 게 좋을까요? 앞서 그분 같은 경우에는 평생 해오던 일이 마침 활용하기 좋은 사진이라는 분야인데요. 평생 해오던 일이 그 정도로 활용하기 쉽지 않은 분이 계시잖아요? 그러면 새롭게 뭔가 해야 할 텐데요.

◆ 최성환: 그렇죠. 대표적인 경우가 뭐냐면 소목이에요. 목공. 의자, 책상, 서랍장, 조그마한 보석장 같은 것, 재밌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하나 있습니다.

◇ 이익선: 뭔데요?

◆ 최성환: 제가 어릴 때 저희 어머님이 뜨개질을 많이 하셨어요. 저희 집에 형제가 몇 있는데, 유일하게 제가 어머니한테 뜨개질을 배웠습니다.

◇ 이익선: 그 당시에 어머님이 아들한테 뜨개질을 가르치셨어요?

◆ 최성환: 네, 그래서 ‘너는 머슴애가 왜 그러고 앉았냐?’ 그러셨는데요. 그래서 저는 나이가 좀 들면 뜨개질남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할아버지 되면, 뜨개질해서 아이들한테 장갑도 하나 만들어주고, 모자도 하나 만들어주고, 그러면 ‘야, 이거 우리 할아버지가 뜬 모자야.’ 이거 그렇게 어렵지 않거든요. 그리고 또 뭐, ‘나는 그런 것 보다는 움직이는 게 좋다.’ 그러면 요즘 당구장, 탁구장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친구들은 ‘야, 우리 당구 많이 치는데, 당구장 하나 차릴까?’ 이런 이야기도 나오거든요. 그리고 탁구나 배드민턴,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저희 동네에도 보면 ‘탁구 회원 모집합니다’ ‘배드민턴 회원 모집합니다.’ 이런 거 많이 있는데요. 초짜가 가면 잘 가르쳐줍니다.

◇ 이익선: 그런 것도 도전해볼만 하겠네요. 좋습니다. 오늘 노후에 필요한 5F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파이낸스는 기본으로 알고 있고, 필드에 대해서 설명 들었습니다. 그럼 프렌드에 대해서 이야기 듣기 전에, 5788님이 “우리 아빠는 60세에 방통대 영문과 시작하셔서 젊은 사람들과 엠티도 가고, 스터디도 다니고 그러세요. 이제 한 학기 남았어요.”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0213님, “와, 선생님 뜨개질 남, 너무 멋있으세요. 여자들도 어려워하는 뜨개질을 남자분이 하시면 더 어렵고 더 값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하고 응원해주셨네요.

◆ 최성환: 고맙습니다.

◇ 이익선: 그리고 이런 질문 들어왔는데 이거 좀 해결해주세요. 7253님, “저는 65세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게 되는 나이인 72년생입니다. 퇴직 연령을 56세로 보고 있는데, 65세까지 근 10년 동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하고 주셨어요.

◆ 최성환: 네, 69년생부터 65세에 국민연금을 받게 되는 거거든요. 72년생인데 이걸 아실 정도면 상당히 노후에 대한 설계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내가 연금을 언제 받지, 이런 생각도 안 하시는데요.

◇ 이익선: 그러네요. 진짜.

◆ 최성환: 네, 그럼 앞으로 12년이 남았는데요. 56세에 은퇴해서 65세까지 한 10년 동안 아무 것도 안 할 거냐?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60 넘어서까지 소득 활동을 해야 한다, 그게 제일 중요하고요. 그러려면 지금 남은 12년 동안 내 스펙을 키워야 되겠죠. 중장년들이 자녀들 보고는 ‘야, 너 스펙이 있어야 취직할 거 아니야?’ 이러는데요. 본인들은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문과 계통 나와 가지고, 영업이나 인사, 회계, 이런 거 하다가 은퇴하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운전면허증밖에 없거든요. 그때쯤 가면 무인자동차 나와서 운전면허증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이 바뀌는 데에 따라가서 필요한 자격증들을 연구해서 몇 개를 따놔야 하고요. 그리고 사람 일이라는 게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은퇴하고 나서 한 10년 동안, 이때를 우리가 소득절벽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한 10년 동안 먹고 살 돈을 지금부터 잘 마련해야 합니다. 그게 최대 전략입니다.

◇ 이익선: 네, 너무 늦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12년이 있으니까요.

◆ 최성환: 그럼요. 충분합니다.

◇ 이익선: 그럼 다시 돌아가서, 행복한 노후를 위한 5F, 파이낸스와 필드 이야기를 했고요. 세 번째가 펀입니다. 그런데 순서상 프렌드를 먼저 이야기해야 펀으로 이어가기 쉬울 것 같아서, 프렌드를 먼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최성환: 네, 사실 혼자서 놀기보다는 둘, 셋 있으면 대화도 되고, 의논도 하고, 이어 갈 수 있잖아요. 너무 많으면 좀 그렇지만..

◇ 이익선: 가장 좋은 수는요?

◆ 최성환: 제 생각에는 4명에서 5명? 이렇게 되면 지방방송이 없습니다.

◇ 이익선: 아, 딱 집중하기 좋고, 한 차 탈 수 있고.

◆ 최성환: 네, 놀러가기 좋죠. 그러면 친구 중에 친구가 누구냐? 배우자입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친구가 가족이죠. 부모님, 자녀, 친척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친구가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이다. 그런데 이게 영어로 하면 가족이 패밀리(Family)잖아요. 이 패밀리가 뭐의 준말이냐면, 파더 앤드 마더 아이 러브 유(Father and mother, I love you.)입니다.

◇ 이익선: 그러네요.

◆ 최성환: 이 말을 들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자식에게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나도 널 사랑해.’ 그런 가족이면 정말 평생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까. 물론 너무 가족끼리만 살면 그러니까 학교 친구도 있고, 사회 친구도 있고, 다양한 친구 관계, 이걸 소셜 네트워크라고 하거든요. 사회적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이익선: 네, 7428님, “나이 들어서 새로운 친구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제 친구는 새 친구 만들겠다고 동호회 활동을 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어려움이 있었죠. 좋은 동호회 고르는 법 있나요?” 이제는 여러 가지 상담을 신청해주시네요.

◆ 최성환: 네, 그러니까 제가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나이 들수록 나를 너무 내세우지 말고, 남을 너무 믿지 말고, 그래서 제가 어디에 한 번 칼럼을 쓴 게, 제목이 뭐였냐면 ‘속지 말자’ 였어요. 절대 그런 돈 거래라든지, 친구지간에는 돈거래 하면 바로 깨집니다. 친구 관계는 친구로 남는 게 좋고요. 오히려 돈이 정말 필요하다면 줘야죠.

◇ 이익선: 그러네요. 이제 시간이 많이 없어서 빨리 가겠습니다. 프렌드 다음에는 펀, 즐거움이죠.

◆ 최성환: 네, 제가 앞서 10만 시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10만 시간이 재미가 없다면 얼마나 지루하고 외롭겠습니까? 그래서 HSBC라는 영국계 글로벌 은행이, 17개국의 사람들 한 1천 명씩에게 물어봤어요. 은퇴, 노후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릅니까? 그랬더니 선진국 사람들은 ‘자유’, ‘만족’, ‘행복’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제적인 어려움’ 그러니까 그 뒤에 따라오는 말이 뭐냐면, ‘두려움’, ‘외로움’, ‘지루함’이에요. 이렇게 두렵고 외롭고 지루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 이익선: 와, 이건 다시 말해서 경제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고 살았다는 반증 아닐까요?

◆ 최성환: 그렇죠. 너무 일만 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일하는 나라 중에 하나잖아요. 그러니까 놀아본 적이 없는 거죠.

◇ 이익선: 놀아봐야 또 놀 줄 안다고 하던데요.

◆ 최성환: 그렇죠. 가족하고도, 자녀들하고도 놀아보지 못하고, 친구들하고 일만 한 거죠. 그런데 일을 열심히 했으면 파이낸스, 재무라도 잘 돼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까 그때부터 두려운 거죠. 이러다가 내 노후, 내 인생 큰일 나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친구들하고 할 일 찾아서 어떻게 재미를 만들어나갈지 고민하면, 앞서 그 분도 12년 남았잖아요. 12년 동안 못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 이익선: 그러네요. 마지막이 피트니스, 건강과 관련된 건데요. 건강을 잘 다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정말 여러 번 강조해도 모자라죠.

◆ 최성환: 네. 이런 말도 있죠. 진짜 재산은 건강이다. 영어로 하면 ‘Real wealth is health.’입니다. 다른 거 다 있어봐야 뭐하겠습니까? 돈 있고, 친구 있고, 재미도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건강하지 못하면 나갈 수도 없죠. 그러니까 이 가장 중요한 재산을 어떻게 나이 들어서까지 잘 유지할 수 있느냐? 이것도 젊어서부터 해야 하는데, 혹사를 한 다음에, 요즘 야구 보면 혹사당한 투수들이 결국에 나중에 잘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기간을 내가 어떻게 잘 유지해서 갈 것인가? 이걸 생각해서 건강에 돈도 좀 쓰고요.

◇ 이익선: 갑자기 이상은의 ‘언젠가는’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이런 가사가 있는데, 건강할 때는 그걸 지켜야 한다는 걸 모릅니다.

◆ 최성환: 어른들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죠.

◇ 이익선: 그렇죠. 건강을 잃은 다음에는...

◆ 최성환: 네.

◇ 이익선: 이렇게 해서 오늘 5가지 F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는데, 이 중에 으뜸을 고르라고 하면 어떤 걸까요?

◆ 최성환: 5F가 다섯 개의 기둥이잖아요. 이 기둥 중에 하나가 너무 약하면, 제일 대표적인 게 건강이죠. 그러면 그 집이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어느 하나가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하는데요. 저는 하나만 딱 고르라면 필드를 고르겠습니다. 할 일이 있으면 소득도 올리고, 재미도 있고, 친구도 만나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사조입니다.

◇ 이익선: 그러네요. 할 일을 준비하는 게 핵심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최성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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